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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티니를 이태리 남부 최대, 최고 와이너리로 이끈 3명의 설립자들의 열정과 여정에 찬사를 보내고 기념하기 위해 탄생한 와인으로 고품질 몬테풀티아노로 양조한 아마로네 스타일의 와인. 건포도, 블랙베리, 바닐라, 다크 초콜릿, 시나몬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풍부하고 부드러운 미감, 탁월한 산도와 구조감이 긴 여운을 선사한다.

전통적인 끼안띠 클라시꼬 와인으로 언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 붉은 과실향이 매력적이며 드라이 하면서 좋은 구조감과 함께 적당한 산도가 입안에 머물며 와인의 생기가 느껴진다.

Vivino 4.2 브뤼셀의 콩쿨에서 금상을 획득한 레드 와인만을 모아서 겨룬 최종 선발에서 최고금상을 수상한 세계 No.1 레드 와인. 야생 베리류, 바닐라, 담배잎, 감초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풀바디의 리치하고 강건하지만 부드러운 타닌의 완벽한 밸런스를 지닌 와인!

붉은 베리의 아로마와 특유의 산미와 강렬한 향 그리고 마른 풀내음과 흙내음의 아로마가 까베르네 소비뇽의 무게감와 메를로의 부드러운 질감과 하모니를 이루는 밸런스 좋은 베이비 슈퍼투스칸 와인!

몬테풀치아노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아브루쪼의 마라미에로 와이너리는 설립자 단테 마라미에로, 그의 아들 엔리코 마라미에로가 2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한정으로 소량 생산되는 알타레는 부르고뉴 와인을 연상시킬 만큼 트레비아노 품종으로도 섬세하고 우아함이 특징이며 과실미의 강렬한 아로마와 균형미가 돋보인다.

믿고 마시는 품질의 이탈리아 와인의 명가,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와이너리인 안티노리가 생산하는 로제 와인. 딸기즙을 낸 듯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딸기, 라즈베리의 붉은 과실의 상큼한 부케와 산뜻한 피니쉬가 인상적인 균형있고 우아한 볼게리 지역 로제!

이 와인은 루비빛 붉은 색조를 띠며, 체리, 블루베리, 커런트와 같은 과일 향과 바닐라, 코코아의 힌트가 조화를 이룬다. 입안에서는 부드럽고 감싸는 듯한 질감이 느껴지며, 과일의 여운이 길게 지속된다. 토스카나 지역의 전통적인 특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표현한 와인이다.